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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One, 케냐 Phantom Technology와 전략적 협력 MOU 체결

KWS 프로젝트 통해 AI 드론 기반 야생동물 감시 및 자동 대응 시스템 공동 추진

MOU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빌리티원 해외사업 총괄 Andrew Cho 부사장(좌), Kenya  Phantom Technology Managing Director Noah Odongo(우)
MOU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빌리티원 해외사업 총괄 Andrew Cho 부사장(좌), Kenya Phantom Technology Managing Director Noah Odongo(우)

드론 및 로봇 통합운용 플랫폼 기업 **모빌리티원(Mobility One)**이 케냐의 항공우주 스타트업 Phantom Technology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케냐 KWS(Kenya Wildlife Service) 프로젝트에서 공동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Phantom Technology의 현지 드론 운영 역량과 모빌리티원의 M1UCS(Mobility One Unified Control System) 통합 관제 플랫폼을 결합하여 대규모 자연 보호구역의 감시와 안전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hantom Technology는 2020년에 설립된 케냐의 항공우주 스타트업으로, Alamaya Group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Phantom은 규제 준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안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AI 드론 솔루션 개발에 특화되어 있다.

현재 Phantom Technology는 AI 기반 실시간 감시 시스템, 정밀 농업 서비스, 에너지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KWS(Kenya Wildlife Service)**와 협력하여 야생동물 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KWS 프로젝트에서는 코끼리 등 대형 야생동물이 민가로 접근하는 상황을 AI 기반 드론 감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조기 경보를 제공함으로써,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충돌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Phantom Technology의 현장 운영 능력과 모빌리티원의 통합 관제 플랫폼을 결합해 중앙 집중형 드론 운영, 자동 대응 시스템, 실시간 데이터 통합 기능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M1UCS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지역에서 운용되는 드론 플릿을 나이로비 본부에서 중앙 집중 방식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광범위한 보호구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Phantom의 센서 네트워크가 경계 침범이나 야생동물 이동을 감지할 경우, M1UCS에 탑재된 AI가 자동으로 대응 드론을 출격시키는 자동화 대응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드론이 수집한 실시간 공중 데이터는 KWS 지휘 시스템으로 즉시 전송되어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모빌리티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드론 운영 전문 기업의 현장 역량과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아프리카의 광범위한 자연 보호구역 관리와 야생동물 보호 분야에서 드론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빌리티원은 드론과 로봇을 통합 운용하는 M1UCS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면적 항공측량, 시설 점검,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