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원, 'DSK 2025'서 드론 군집운용 솔루션 선봬

모빌리티원(대표 류현욱)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VTOL(수직이착륙)·고정익 드론의 군집운용 솔루션'을 주제로 대면적 항공측량의 혁신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원은 공간정보융합얼라이언스 존에 자리 잡고 고정밀·대면적 항공측량에 적합한 VTOL과 낙하산 착륙 타입의 고정익 드론을 선보인다. 또 VTOL과 고정익 드론 군집운용이 가능한 플랫폼 'M1UCS'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원은 VTOL·고정익 드론 군집운용을 활용한 대규모 항공측량 솔루션을 홍보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빌리티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 공간정보융합얼라이언스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남아공 농업개발부 차관보 및 월드뱅크 관계자 등 해외 인사들과 만나 해외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